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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사과 특정 대사 논란

jefflim 2023. 5. 18. 10:26

외모 가꾸기를 아우슈비츠 수용소 일화로 잘못 비유한 보라!데보라 측이 방송 일주일 만에 사과했어요. ENA 보라!데보라 측은 17일 지난 9일 보라! 데보라 9화 방송 에서 언급된 특정 대사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에 사과 드린다며 역사적 사실에 대한 확실한 시각으로 언급 했어야 했는데, 신중 하고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 했다고 대사 논란에 대하여 사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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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데보라 측은 역사적 비극을 가볍게 소비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다는 점 말씀 드리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앞으로는 제작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습니다.

지난 9일 방송 에서나온 ENA 보라!데보라에서 데보라는 외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일화를 말 했다 데보라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말이에요. 자기 배설물 위에 누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누군가는 이 한 컵의 물을 받아서 반만 마시고 나머지 반으로는 세수를 했어요. 유리조각으로 식판 뒤의 얼굴을 보면서 면도도 했고요. 그리고 살아남았어요. 외모를 가꾸고 치장하는 건 생존의 문제라는 거예요. 솔로로서 살아 남아야 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합니다.

이 화면은 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유대인들이 생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수용소에서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하여 했던 행동들을 외모 가꾸기에 비유하는 건 말도 안 된다는 지적. 특별히 한 해외 시청자는 이 영상을 공유하면서 내 인생에서 이런 비유를 들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작가가 이 대사를 쓰고 모두가 이를 승인 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무지의 공포라고 분노했어요.

한편, ENA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같이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입니다.

▶다음은 보라 데보라 사과 입장 전문
ENA 보라!데보라 제작진입니다.
지난 5월 9일, 보라! 데보라 9화 방송 에서 언급된 특정 대사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에 사과드립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확실한 시각으로 언급 했어야했는데, 신중 하고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역사적 비극을 가볍게 소비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다는 점 말씀 드리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제작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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