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현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어요.박서현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에 많이 사랑하는하나뿐인 사람을 만나 결혼 했다라며 준비하고 신경 쓸 게 참 많았지만양가 부모님들이 정말 많이 신경써주신 덕분에너무 예쁘고 행복한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감사드린다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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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우리 엄마,아빠 그리고 너무 예뻐해 주시는 시아버님,시어머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서현은 호텔 홀들을 전부 빌렸음에도 손님이 많아 좌석이제한되다보니 마음만큼 많은 분들을 초대해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넓은 이해 부탁드린다라며 멀리 발걸음 해 준 친구들,언니 오빠들 너무 고맙고 3시간30분에 걸친 긴예식동안 같이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멀리서 마음으로 같이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사랑과애정 마음에 간직하면서 따뜻하게 살겠다라고 인사를 전했어요.
같이 공개된 웨딩 화보 속 박서현은 신랑과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어요.또 연합뉴스TV 뉴스오늘, 출발 620 등을 진행한박서현 아나운서는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